KTB투자증권은 알엔투테크놀로지 신규 고객으로 화웨이와 노키아를 확보(화웨이는 2019년 초, 노키아는 2017년 업체 등록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화웨이는 제품에 들어가는 MLC&MCP 대부분 물량을 미국업체로부터 수입 중이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라 화웨이가 받고 있는 강도높은 제제를 고려한다면, 해당 부품에 대한 밴더 다변화는 필수적이고 이에 대한 수혜를 알엔투테크놀로지가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반준환 기자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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