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TOR전 1안타' 최지만, 2G 연속 안타…타율 .263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6푼2리에서 2할6푼3리로 상승했다.

7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앤드류 벨라스케스 타석 때 견제 아웃. 6회 볼넷을 골라 누상에 나갔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8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안타 추가에 실패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토론토를 3-1로 꺾었다. 선발 라인 스타넥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선 라이언 야브로는 3⅔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리드오프 아비사일 가르시아는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what@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