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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생방송투데이' 트럼프도 반한 울릉도 명물 알 꽉찬 독도새우+홍따밥+꽁치물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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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독도새우, 홍따밥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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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울릉도의 명물 독도새우, 꽁치물회와 '홍따밥'이 소개됐다.

28일 방송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SBS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장 PD 맛 투어'에서는 '뱃길 따라 떠나는 울릉도 맛 투어 2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 PD는 울릉도의 명물 독도 새우 맛집을 찾았다. 독도새우는 일반 새우와는 달리 크기가 크고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며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에게서도 극찬을 받은 음식으로 인기 만점이다.

장 PD는 독도새우 회, 튀김, 찜까지 모두 맛봤다. 음식들을 시식하기에 앞서 그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속이 알로 꽉 찬 새우의 압도적인 '비쥬얼'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새우를 맛본 장 PD는 "식감이 굉장히 특이하다.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그는 울릉도의 또 다른 명물인 꽁치물회와 '홍따밥' 집을 방문했다. '홍따밥'은 홍합과 따개비를 넣고 김 가루와 깻가루를 뿌려 만든 비빔밥이라고 소개됐다. 특히 장 PD는 "'홍따밥'과 함께 나오는 오징어 내장탕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며 "이 메뉴 또한 별미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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