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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더쇼' 김재환, AB6IX-러블리즈 이기고 1위...러블리즈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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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SBS MTV '더쇼' 캡처


김재환이 '더쇼'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는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AB6IX와 김재환, 러블리즈가 1위 자리 '더쇼 초이스'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접전 끝에 결국 김재환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재환은 "부모님 사랑하고, 윈드 사랑한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김재환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AB6IX는 'HOLLYWOOD(할리우드)'와 'BREATHE(브리드)'를 통해 데뷔 무대를 꾸몄다. AB6IX는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와 파워풀한 남성미로 무대를 압도했다.

블랙과 화이트 톤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재환은 'Disigner(디자이너)'로 관능적인 무대를 꾸몄다. 보컬뿐 아니라 댄스 실력까지 입증하는 무대는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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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TV '더쇼' 캡처


이어진 '안녕하세요' 무대를 통해김재환은 애절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를 뽐냈다. 어린 나이답지 않게 깊이 있는 감정과 아련한 이별 감성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레이디스 코드는 'FEEDBACK(피드백)' 컴백무대를 꾸몄다. 레트로의 대명사 레이디스 코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통해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보랏빛 의상을 입고 등장한 오마이걸은 '다섯 번째 계절'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한층 더 아련해진 감성과 하늘하늘한 안무로 보다 청순한 매력이 도드라졌다.

러블리즈는 'Secret Story(시크릿 스토리)'로 깨질 듯 위태로운 소녀 감성을 선보였다. 멤버들의 더욱 물오른 비주얼 또한 시선을 끌었다.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를 통해서는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러블리즈, 레이디스 코드, 위키미키, 디크런치, 체리블렛, 아이즈, 김재환, AB6IX, WE IN THE ZONE, 오마이걸, 더보이즈, 김동한, 베리베리, 앤씨아, 홍자, 동키즈, 3YE, 왈와리가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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