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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아이돌룸' 위너 이승훈 "2019년 도전 마다하지 않겠다" 걸그룹 댄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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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아이돌룸' 방송캡쳐


'아이돌룸' 이승훈이 걸그룹 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위너가 쟁반 댄스방과 줄줄이 끌어요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쟁반 댄스방에서 계속 실패하자 강승윤은 "이거 성공할때까지 계속하는건가요?"라며 열정이 식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위너가 'LOVE ME LOVE ME'로 쟁반 댄스에 성공했다.

도전정신평가에서 데프콘이 "이승훈이 2019년에 도전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승훈이 걸그룹 댄스를 추겠다고 하자 위너 멤버들은 위너의 도전이 아니라 승훈이의 도전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리고 이승훈이 '달라달라'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승윤이 운전면허증을 따고 싶다고 했다. 강승윤은 누굴 태우고 싶냐는 질문에 도니코니를 태우겠다는 제스처를 하자 이승훈이 "진정성이 없다"고 했다. 이에 송민호는 "아이돌은 솔직함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리더 몰이에 동참했다.

이어 줄줄이 끌어요 게임을 시작하고 첫번째로 강승윤이 멤버들을 끌고 이승훈과 송민호가 한껏 신난 모습으로 제어가 안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이승훈의 운전에 강승윤이 영혼이 나간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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