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KBS '생상정보-전설의 맛'에서는 70년 전통의 맛을 자랑하는 대나무막창순대 맛집을 찾았다.
전남 담양군 담양읍에 위치한 맛집은 대나무막창순대가 유명하다.
달인은 순대의 맛을 위해 죽순을 이용한다. 죽순을 잘개 다진 뒤 찹살과 섞어 죽으로 만어 죽순 특유의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순대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또한 누린내를 잡기 위해 솥에 3시간 쪄낸 직접 만든 소금을 사용한다. 이 소금으로 총 세번 막창을 씻어내면 누린내가 제거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