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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아이돌룸' 위너 '아이돌999' 첫 참가자…송민호 '송매치기'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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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아이돌룸' 방송캡쳐


'아이돌룸' 위너가 '아이돌999'오디션의 첫 참가자로 참여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정형돈 데프콘이 총인원 999명의 최대 아이돌 프로젝트 '아이돌999'의 멤버를 강제 오디션을 통해 모집한다고 했다.

이날 '아이돌999'의 첫 강제 오디션 참가자로 위너가 출격했다.

데프콘이 진우와 민호가 한집에 사는데 3개월만에 밖에서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우는 "볼수가 없어요 밤낮이 달라요"라고 말했다.

강승윤은 "진우형이 방안에다가 TV를 설치했다. 그래서 방에서 안나온다"라고 하자 송민호가 "방문앞에 도어락이 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데프콘이 "민호가 의심 많이 받지? 도벽이 있지?"라고 묻자 김진우는 "내방에 물건이 없어진적이 있다"며 조명이 하나 없어졌다고 했다.

송민호는 "형 방에 어렵게 들어가 그림 작업방이 너무 어두워서 이 조명을 쓰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그 뒤는 모함이다"라며 "조명 인터넷에서 다 샀다"고 해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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