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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의 재발견, 믿고 보는 로코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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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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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박민영이 3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섰다.

박민영은 28일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극 중 5년 차 큐레이터와 덕력만렙 덕후라는 이중 매력을 가진 성덕미 역을 맡은 박민영은 시청자들의 무한한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특히 '그녀의 사생활'에서 보여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박민영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민영은 '로코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첫 방송부터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풍부하고 디테일한 표정은 물론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가 빛을 발했고 절절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감정과 섬세해진 연기는 극 중 성덕미라는 인물을 더욱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며 '그녀의 사생활'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박민영표 덕질 로맨스는 시청자들과도 통하며 끊임없는 화제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언제나 진심으로 연기하는 박민영의 진정성과 박민영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이 만나 새로운 장르를 개척,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었다. 박민영이 매력이 총집합된 '그녀의 사생활'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남은 2회 동안 박민영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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