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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그녀들의 여유만만', 중국요리의 대부 여경래 셰프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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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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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중국요리의 대부로 불리는 여경래 셰프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중국의 100대 조리 명인, 국제 중국요리 마스터 셰프, 한국인 최초 중국요리 협회 부회장 등의 화려한 이력을 가진 여경래 셰프를 만났다.

44년 동안 중국요리의 길을 걸어온 여경래 셰프의 삶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대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그녀가 6살 되던 해 아버지는 불의의 사로고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홀로 두 형제를 키울 수 밖에 없었고 여경래 셰프는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못한 채 기술을 배우기 위해 중국집으로 출근을 하게 된다. 중국집에서 재료 손질부터 배달 등 허드렛일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는 셰프가 될 수 있던 배경은 무엇인지 그녀의 성공비법이 공개된다.

김보민, 이승연 아나운서가 중국요리를 배우기 위해 미슐랭 가이드에 추천된 여경래 셰프의 레스토랑을 찾았다. 중화요리의 기본인 재료 손질부터 차근히 배우며 드디어 짬뽕 만들기까지 도전하게 된다. 두 아나운서는 과연 여경래 셰프와 평가단의 입맛을 사로잡고, 보조 셰프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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