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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레드벨벳 조이X예리, 같은날 인스타그램 개설…"많이 놀러와주세요"[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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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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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예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27일 레드벨벳 조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조이는 '_imyour_joy'라는 아이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알렸다. 첫 게시물은 조이의 미모를 담은 '셀카' 영상. 해당 영상에서 조이는 환하게 웃으며 "여러분 제 인스타그램 많이 많이 놀러 와주세요"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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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영상과 함께 조이는 "조이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어요"라는 글귀도 덧붙였다. 이어 "많이 놀러와 주시고 앞으로 자주 만나요 여러분♥"이라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날 또 다른 레드벨벳 멤버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주인공은 레드벨벳 막내 예리. 예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yerimiese'다. 예리는 인스타그램 개설과 동시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해 벌써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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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의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은 예리가 공개한 영상이다. 해당 영상에서 예리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안녕하세요 예리입니다 제가 드디어 인스타그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라면서 깜찍하게 박수를 쳤다. 이어 그는 "앞으로 재밌는 콘텐츠들을 여러분들께 많이 많이 올리도록 노력을 할 테니까 많이 많이 놀러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예리는 "안녕"이라고 인사하면서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막내다운 애교를 뽐냈다.

조이와 예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면서,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간 레드벨벳 공식 SNS에 올린 게시물들과 또 다른 자신들의 '일상' 모습들을 공개할 것인지도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지 18시간 만에 팔로워 50만을 돌파하면서, 톱 걸그룹다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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