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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프듀X101` 측 "연습생 긴장 풀려 쓰러져 응급실…건강·안전 신경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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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net '프로듀스X101' 측이 연습생 부상사고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Mnet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그룹 'X' 배틀 경연 녹화를 마친 후 연습생 한 명이 긴장감이 풀린 사이 잠시 중심을 잃고 부상을 당하는 일이 있었고, 녹화장에 상시 대기중인 의료진과 함께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다"고 상황을 전했다.

관계자는 "본 연습생은 이후 진행된 녹화에도 건강하게 복귀해 촬영에 임했다"며 "해당 연습생을 포함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든 연습생들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촬영 현장의 안전에 더욱 신경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듀스X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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