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2PM 이준호, 30일부터 사회복무요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룹 '2PM' 멤버 겸 탤런트 이준호(29)가 사회복무요원이 됐다.소속사 JYP는 "이준호가 그룹 '2PM' 활동 당시 애그러배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준호는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았다"며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때는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이준호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2016년 tvN '기억'부터 12일 종방한 tvN '자백'까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30일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suejeeq@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