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에 위치…재건축 예정 단지로 지정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김충재와 리모델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공개된 기안84의 집은 벽에 금이 가고, 지금은 볼 수 없는 인테리어 장식으로 짠내를 유발했다.
기안84의 아파트는 언뜻 봐도 수십년 이상이 된 것처럼 보이지만 매매가는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아파트가 있는 경기도 과천이 재개발되면서 아파트로 재건축 예정 단지로 지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기안84는 “재개발 들어가기 전에 환골탈태 한 번 하자”며 리모델링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고, 김충재도 “승부욕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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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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