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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풀 뜯어먹는 소리' 고딩농부 이정민, "10살 때 부터 트랙터 운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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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풀 뜯어먹는 소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고3 농부인 이정민이 트랙터 솜씨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농부 이정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이정민은 천안에서 농사를 짓는 고등학생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농기계를 몰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트랙터 운전은 10살 때부터 했고 농기계는 웬만한 건 다 다룰 줄 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과 만난 이정민은 트랙터를 소개시켜 줬고 특히 억짜리 트랙터는 혼자 벌어서 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가 할부냐고 하자 이정민은 "절반은 할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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