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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리에A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27일(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18-19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올해의 선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선정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리그 31경기(교체 1회)에 나서 21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순조롭게 적응했다.
호날두는 이 매체에서 7.68점을 받아 이번 시즌 세리에A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득점은 21골로 3위에 올랐지만 5.9개로 경기당 슈팅은 가장 많았다. 또 경기 최우수 선수도 10번으로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세리에A 공식 최우수 선수도 선정됐다. 득점왕에는 부족했지만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고, 첫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세리에 무대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 호날두는 세리에 최고의 선수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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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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