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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드라마 ‘보이스3’ 점점 목소리 커지네,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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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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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3'이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6일 밤 10시20분에 방송한 '보이스3' 제6회가 유료가입가구 기준으로 전국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전날 3.7%에서 1.7%포인트 올랐다.

11일 3.4%로 출발한 '보이스3'는 이날 자체 최고시청률도 기록했다.

일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도 차지했다. 종편 시청률 1위 TV조선 예능 '모란봉클럽' 189회는 3.1%에 그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음이주여성센터 묻지마 테러' 사건과 '구광수 형사 살해시도'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테러 피해자인 '천윤미 소장'(박명신)은 차별과 편견으로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이주여성들의 고충을 대변하는 척하며 조직적으로 불법 영아매매를 한 가해자였다.

'구광수 형사'(송부건)를 살해하려던 '티나'(카슨 알렌)도 이들의 공범이자 또 다른 피해자였다. 한국 남자와 사랑에 빠져 국제결혼을 했지만 남편으로부터 차별과 폭행을 당한 티나는 남편이 입양보낸 자기 아이의 기록을 찾으려고 천 소장의 공범이 됐다.

'나홍수 계장'(유승목)이 '도강우 형사'(이진욱)의 사이코패스 상태를 알아보면서 '도강우'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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