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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장동민 200평 대저택 공개..."이상형은 날 받아줄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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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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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사는 200평대 저택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우리 집에 왜왔니’에서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200평 대 저택을 두 번째 집들이 장소로 선정했다. 이에 김희철, 한혜진, 김신영, 오스틴강이 찾아가 집주인과 손님이 뒤바뀐 ‘대환장’ 홈파티가 벌어졌다.

이날 장동민은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MC들의 질문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자신의 이상형은 ‘나랑 잘 맞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장동민을 예를 들며 “식당에서 ‘닭볶음탕하고 김치밥하고 물김치가 맛있더라’라며 주도적으로 음식을 시키는 것을 안 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냥 메뉴를 통일하는 사람이 이상형 아니냐”며 MC 4명은 각종 추측을 쏟아냈다.

이에 장동민이 “그냥 자신을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설명하자 한혜진은 “우”하며 야유를 보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4MC의 짓궂은 장난에 결국 장동민은 MC들에게 “제발 집에 좀 가라”며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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