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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EXID가 강렬 걸크러쉬 무대를 꾸몄다.MBC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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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EXID가 무더위를 날리는 강렬 걸크러시 무대를 꾸몄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EXID가 출연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날 EXID는 빛나는 소재의 스팽글과 수술 등을 포인트로 매치한 검은 색상의 의상을 입고 ‘ME&YOU’ 무대를 꾸몄다.
EXID는 ‘ME&YOU’를 통해 가창력은 물론 특색 있는 포인트 안무와 화려한 무대매너가 더해진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ID의 신곡 ‘ME&YOU’는 서정적 멜로디로 시작해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이 돋보이는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헤어지는 연인에게 더 이상 우리가 아닌 남임을 선언하는 가사를 EXID 특유의 강한 어투로 표현하며 EXID 특유의 당당하고 강렬한 매력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EXID를 비롯해 GOT7, 러블리즈, NCT 127, AB6IX, 김재환, 1THE9, 위키미키, 더보이즈 등이 출연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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