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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포인트1분]'손세이셔널' 손흥민, 박서준과 식사 중 경기 후 공허함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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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캡처


손흥민이 박서준과 시간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서 친구 박서준이 영국에서 손흥민을 보러 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서준은 화보촬영을 위해 영국에 왔고, 남는 시간에 손흥민이 뛰는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 두 사람은 만났고, 이후에 함께 한국식 바베큐집에 갔다. 손흥민이 고기를 구웠고, 박서준은 자신이 굽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손 흔든 것을 봤냐고 물었고, 박서준은 자신을 보면서 손을 흔들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그냥 관중석에 앉은 박서준이 보였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자랑해야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에 집에 오면 느끼는 공허함을 이야기했다. 박서준도 공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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