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작업실' 남태현, 장재인 향한 직진♥ "같이 부산 갈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작업실' 남태현과 장재인의 러브라인에 청신호가 켜졌다.


22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작업실'에는 서로를 향한 호감을 표시하는 남태현과 장재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은 데이트를 하고 싶은 사람으로 장재인과 고성민을 선택했다. 빅원이 고성민에 대한 마음을 고민하는 사이, 남태현은 고성민과 함께 부산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돌아온 남태현에게 장재인은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고성민에게 "(남태현이)잘 해줬냐. 네 마음은 어땠냐"고 물어보는 등 두 사람의 관계를 신경쓰는 태도를 보였다. 또, 남태현의 부산 공연에 함께 하기로 했다는 말에 "재밌겠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후, 남태현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는 "잘 갔다왔냐. 왜 나한테는 가자고 안하냐. 내가 내려갔더니 이미 둘이 간다고 하더라. 부산 잘 갔다와라"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장재인의 표현에 남태현도 혼란스러워했다. 그는 "나는 표현하는 사람이 좋다. 누나가 (나한테)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잘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남태현과 고성민의 데이트는 빅원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유를 묻는 남태현에게 고성민은 "잘 될수도 있지 않나. 그렇더라도 오빠가 다시 나를 좋아하게 만들 것"이라며 당돌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남태현은 "네가 아리송하다. 나보다 직설적이다"라며 "나보고 (장재인과) 밥 먹지 말라니 너 멋있다"고 웃어보였다. 이후 남태현은 장재인에게 "할 거 없으면 같이 부산 갈까?"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장재인은 미소 지었다.


한편 '작업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