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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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김병지가 아들들의 축구 실력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저출산 시대에 큰 힘이 되어주는 다둥이 아빠들의 출산 장려 토크 편이 방송되며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병지는 "아들 셋을 축구 시켰는데 제가 축구를 해서 정말 다 잘할 줄 알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어렸을 땐 아들들이 축구를 좋아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달라지더라. 첫 째는 축구 행정 전문가가 꿈이다. 둘째는 축구를 안 한다더라. 음악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원하는 꿈을 이뤄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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