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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장정석 감독, “뛰어난 위기관리능력 돋보였다”[생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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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척, 최규한 기자]승리를 거둔 키움 장정석 감독과 마무리 조상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인턴기자]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선수들의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칭찬했다.

키움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훔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장정석 감독은 “이정후와 박동원이 타선에서 물꼬를 트는 역할을 잘했다. 3회 재치 있는 플레이로 선취점을 올려 분위기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투수들은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줬다. 불펜진이 깔끔한 투구를 했다. 특히 이영준은 연투임에도 자신있는 투구로 잘 막아주었다”며 투수진의 호투를 격려했다.

이날 키움 투수진은 16번의 출루를 허용했지만 2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하며 위기관리능력을 뽐냈다.

장정석 감독은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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