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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DB, 라이머 안현모 SNS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데뷔를 축하했다.
라이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B6IX의 현수막이 걸린 올림픽홀 사진과 함께 "D-DAY"라는 글을 남겼다.
안현모 역시 SNS에 "오늘은 #AB6IX 와 함께하는 #완전한 나알~"이라는 글과 함께 AB6IX의 쇼케이스 큐카드를 공개했다.
한편 AB6IX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앨범 'B:COMPLE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AB6IX는 5명의 멤버와 팬덤이 합쳐져 완전해지는 브랜뉴보이즈의 절대적 완전체를 의미하는 '앱솔루트 식스'의 약자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박우진, 이대휘, 임영민, 김동현과 새 얼굴 전웅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브리드(BREATHE)'는 억압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숨 쉬며 꿈꾸고 싶은 젊음을 노래한 동시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중의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낸 강렬한 딥 하우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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