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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f(x)' 출신 연기자 설리(25)가 자신을 가십으로 대하는 네티즌에 맞서고 있다.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는데,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속옷을 입지 않았다.
앞서 설리는 여러차례 자신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시비를 거는 네티즌을 상대로 반박해왔다.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고 답해왔다. 이번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또 딴죽을 걸고 나섰다.
설리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 "가시밭길이더라도 자주적 사고를 하는 이의 길을 가십시오. 비판과 논란에 맞서서 당신의 생각을 당당히 밝히십시오"라고 적었다.
설리는 2015년 f(x)를 자퇴한 뒤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설리에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밀며 악플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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