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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스브스타] "아빠 뛰어넘는 피지컬"…추신수 아들 중학교 졸업식 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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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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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들의 중학교 졸업식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오늘(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아들 추무빈 군의 중학교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하원미 씨는 사진과 함께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여긴 고등학교가 4년이라 중학교 2학년 때 졸업식을 한다"며 "신기한 콩나물 크듯 진짜 쑥쑥 잘도 크는 우리 무빈이. 결코 작지 않은 아빠 옆에 서면 꼬마로 만들어버린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와 아이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사진 속 무빈 군은 옆에 선 아빠 추신수를 꼬마(?)로 만들어버리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늠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누가 아빠고 누가 아들인지", "와. 이제 추 선수보다 더 커졌네요", "추 선수가 동생 같아요. 하하", "우월한 유전자"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추신수 가족은 미국 텍사스에 거주 중입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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