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AB6IX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그룹의 시작을 알린다. 신인 그룹이지만 이미 상당한 규모의 팬덤을 거느린 AB6IX는 신인이지만 신인같지 않은 이력의 소유자들이다.
AB6IX 멤버들이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다. 연습생 박우진, 이대휘, 김동현, 임영민이 함께 출연해 출중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타이틀곡 '나야 나' 첫 센터를 이대휘가 차지하면서 시선을 모았고, 프로그램에서 네 사람 모두 상위 등수를 차지하는 등 팬들을 모았다. 결국 이대휘와 박우진이 최종 11위 안에 안착하면서 한 소속사에서 2명이나 워너원 멤버를 배출할 수 있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두 사람이 2018년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는 동안 김동현과 임영민은 유닛 MX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팀의 기반을 다졌다.
지난해 워너원의 공식 계약이 종료되면서 이들이 모인 완전체 그룹 데뷔 가능성이 들려온 가운데 새 멤버 전웅의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전웅은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으로, 엠넷 '스트레이키즈'에 YG 팀으로 얼굴을 비춘 적이 있다.
이렇게 완성된 다섯 명으로 출격하는 AB6IX는 데뷔 앨범부터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완성형 아티스트로서 활약하겠다는 포부다.
팬들이 오랫동안 염원했던 완전체로 돌아오는 AB6IX가 데뷔 앨범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