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팔로우미11’ MC 표예진이 이른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났다.
23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 11’ 6회에서는 MC 표예진의 액티비티한 휴일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표예진은 수상스키를 즐기기에 앞서 방송 최초로 옷장을 공개한다. 표예진의 옷장은 컬러별로 정리된 티셔츠와 모자가 옷가게를 방불케 할 정도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표예진은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단정한 스타일과 달리 평소 편안한 의상들을 좋아한다며, 휴일을 즐기러가는 ‘표예진표 꾸러기 룩’을 선보인다.
평소 수상스키 마니아로 알려진 표예진은 전신수트를 입고 한손으로 타기 등 프로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인다. 그동안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멋쁨’ 터지는 반전매력에 MC들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
표예진은 수상스키 체험을 마친 뒤 동행자들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텅 빈 그릇을 보고 머쓱해진 표예진은 “누가 설거지했냐"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기도. 액티비티부터 먹방까지 편안한 휴일 일상을 즐기는 친근함까지, 평소 표예진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른 여름을 즐기러 떠난 표예진의 수상스키 현장은 ‘팔로우미11’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희진, 표예진, 장희령, 임보라, 승희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팔로우미11’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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