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어비스' 안효섭 살아났다.."설마 여자로 부활?" 웃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어비스'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어비스' 안효섭이 살아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서 죽을 뻔했던 차민(안효섭 분)은 연쇄살인마 오영철(이성재 분)가 갖고 있던 어비스로 인해 살 수 있었다.

이날 오영철은 장희진(한소희 분)을 죽이기 위해 병원을 찾아갔다가 고세연(박보영 분)의 계략으로 차민을 살리게 됐다.

차민은 정신이 들자마자 고세연과 마주했고, 긴머리에 깜짝 놀랐다. 그는 "이거 뭐야. 설마 이번에 여자로 부활한 거냐. 머리가 왜 이래"라고 해 웃음을 샀다.

고세연은 차민이 살아나자 기쁨의 포옹을 했다. 차민은 자신의 머리가 가발임을 확인하고 안도했다.

한편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