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극한직업’
게다가 용접 작업을 하다 보면 불똥이 튀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더불어 자재를 옮기는 작업도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총 2t의 판석과 100㎏에 육박하는 나무와 꽃 등을 일일이 직접 옮기고 심는 고되고 지치는 반복 작업은 그야말로 극한 작업이 아닐 수 없다. 이렇듯 여러 작업자의 땀과 노력 끝에 아름답게 탄생하는 ‘옥상 정원’은 단순히 공간이라는 의미를 뛰어넘어 하나의 ‘작품’과 같다.
바야흐로 ‘신록의 계절’ 5월이다. EBS 1TV <극한직업>은 삭막한 빌딩 숲 사이 ‘작은 숲’을 만드는 사람들을 찾아간다. 방송은 22일 오후 10시45분.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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