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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생방송투데이' 울릉도 오리발 해산물 모둠+통 해신탕 '육지에는 없는 맛'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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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생방송투데이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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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울릉도에 위치한 맛집을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장PD 맛 투어'에서 울릉도 맛투어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음식은 울릉도의 '통해신탕'이었다. 장 PD는 "울릉도는 스케일이 다른 것 같다"며 거대한 해신탕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신탕에는 꿀 소라, 자연산 전복, 토종닭, 문어가 가득 들어있었다. 장 PD는 "여태 전복을 잘못 먹어 온것같다. 정말 맛있다. 이 해신탕 하나로 울릉도를 먹는 기분이다"고 극찬했다.

이어 공개된 맛집은 울릉도의 나리마을에 위치한 나리분지에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하는 맛집이라고 소개했다. 이 집에서는 16첩 섬나물 정식이 제공됐다. 특히 이 형형색색의 나물을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이 가장 인기 메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독도 맛집은 아쉽게도 방문 날 영업이 종료돼 방문하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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