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소3' 캡처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풀뜯소3' 한태웅이 해신탕을 흡입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 한태웅, 고정우, 진소희,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 등은 해신탕으로 기력을 보충했다.
이 가운데 한태웅은 닭다리를 뜯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언급하기도.
한태웅은 "저는 이 원정대를 하면서 좋은 거 먹을 때마다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난다"며 "전복, 닭다리에 국물까지 통째로 들고 바로 안성으로 가져다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고정우 역시 해신탕에 감탄했다. 그는 "해신탕 가게 하나 차려야겠다. 차리면 잘 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윤이) 남겠냐"는 '풀뜯소3' 식구들의 말에 "돈 30만 원 짜리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