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희준 "코미디 연기엔 감동이 있어요"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언제든지 하고 싶어요." 코미디 영화를 또 하겠느냐는 물음에 배우 이희준(45)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답했다. 그는 "코미디 연기는 관객이 웃을지 안 웃을지 확신할 수 없어서 불안하긴 하다"면서도 "그래도 코미디 연기만큼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연기는 없다"고 했다. "코미디 연기가 가장 즐겁습니다. 심각한 캐릭터를 맡게
- 뉴시스
- 2024-06-2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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