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소3' 박나래, 전복 따고 환호.."오늘 대박이다!"

'풀뜯소3'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풀뜯소3' 박나래가 드디어 전복을 땄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 박나래는 진소희, 고정우, 양세찬과 물질에 나섰다.

이날 박나래는 팀 대결에서 군소에 전복까지 잡으며 맹활약 했다. 특히 박나래는 전복을 발견하고 신중하게 따 시선을 모았다.

박나래는 "나 전복 땄다!"며 환호했다. 이어 "오늘 대박이다"면서 기쁨을 누렸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우가 '전복이 요즘 미역철이라 미역을 먹으려고 그쪽으로 간다'고 얘기했었다. 미역 바위니까 일부러 그 쪽으로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또 "오늘 어복이 있었는지 내가 생각한 곳에 군소가 있고 소라가 있고 그랬다. 정말 신기했다"며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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