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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 회사에서 안내상 마주쳐 염치없냐고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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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MBC 용왕님보우하사 방송화면캡처


재희가 안내상과 시간을 보내려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보우하사'(연출 | 최은경 극본 | 최연걸)에서 마풍도(재희 분)은 심학규(안내상 분)을 회사로 초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풍도는 심학규에게 사무실을 정식으로 소개하고 싶었다며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말했다. 마풍도가 급한 전화를 받는 사이 심학규는 화장실에 들렀다. 서필두(박정학 분)의 비서가 심학규에게 접근했다.

비서는 심학규의 핸드폰을 몇분가 훔쳤고, 모르는 척하며 돌려주었다. 여지나(조안 분)는 회사에서 심학규를 보고 염치없냐며 뭐라고 했고, 마풍도에게 심학규가 미인도를 훔친 것 모르냐고 물었다.

마풍도는 불편해하는 심학규를 데리고 자리를 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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