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송민호, 소고기 알레르기? “소고기 먹고 입술이 1분안에 3배가 부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송민호가 소고기 알레르기를 언급했다. 송민호 SNS


위너 송민호가 입술 피어싱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이수지는 “입술 피어싱이 일상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나? 아프진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민호는 “전혀 아프지 않다. 밥 먹을 때나 양치 할 때도 끼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소고기 알레르기가 있는데 모르고 소고기를 먹었다가 1분안에 3배가 부었다. 고정되어있으니 뺄 수도 없고 곪아서 아팠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WE’로 컴백해 타이틀곡 ‘AH TEAH(아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