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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자사가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공항의 전용 라운지 리노베이션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라운지는 아시아나항공이 이용하고 있는 제1터미널 보안구역 내 10층과 11층에 위치해 공항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5시30분부터 오후10시까지다. 라운지 이용객에게는 다양한 음료와 프랑스식 요리를 포함한 식사 메뉴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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