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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복면가왕' 행운의 편지=B.A.P 출신 영재…연등 3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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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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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복면가왕' 행운의 편지는 B.A.P 출신 영재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연등과 행운의 편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연등은 화사의 '멍청이'를 선곡해 폭발적인 고음과 독특한 매력의 미성을 뽐내 판정단을 기립박수치게 했다. 행운의 편지는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으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건드렸다.

김현철은 "행운의 편지는 록과 포크를 한 번에 갖고 있다. 록 보컬에게는 선물이다. 소리를 바꿀 줄 아는 사람이다. 연등은 음악만 아는 멍청이다"라고 평했다.

이후 연등이 행운의 편지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행운의 편지는 B.A.P 출신 영재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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