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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국주, 작은 우산 크기에 당황.."내가 작은 줄 알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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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국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국주가 작은 우산에 당황했다.

19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산을 쓰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국주는 사진과 함께 "큰일이다. 비 오는날 우산 오랜만에 사용. 사이즈착각 오류. 내가 작은 줄 이거면 되겠지. 어깨 젖는 중. 왼쪽 보호 오른쪽 망. 얼굴 보호 엉덩이 망. 어딜 보호할까요. 집에 갈까요. 옷은 또 세상 밝음"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국주는 우산을 쓰며 비오는 거리를 걷고 있다. 이국주의 표정에서 당황스러운 감정이 느껴진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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