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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고원희, 순백색의 천사 강림.."미모가 한도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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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고원희 인스타


고원희가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뽐냈다.

18일 배우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rfume 촬영 장소가 이렇게 예쁘면 예린이는 신이 난다구!!! kbs 월화 드라마 #퍼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원희는 화이트 컬러의 롱드레스를 입은 채 날개 벽화에 기대 서 있다. 고원희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은 아름다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원희는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퍼퓸'에서 '민예린' 역으로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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