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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프로야구 잠실·인천·수원 경기, 우천으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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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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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즌 6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잠시 비가 그쳐 경기가 진행되는 듯싶었지만, 다시 내리기 시작하면서 결국 경기 시작 1시간가량을 앞두고 경기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한편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도 비로 인해 취소됐다. 1위 팀인 두산과 2위에 머물고 있는 SK의 맞대결에 관심이 쏟아졌지만, 내리는 비로 승부는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SK는 21일부터 LG 트윈스와 잠실 3연전을 시작한다. 두산도 같은 날 수원에서 kt wiz를 상대로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KT의 경기도 비로 인해 취소됐다. 경기 30분여를 남겨두고 폭우가 내려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깔렸다. 이후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경기 최소 결정이 내려졌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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