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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6리.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1회 헛스윙 삼진, 3회 1루수 라인 드라이브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6회 좌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득점과는 연결되지 않았다.
9회 헛스윙 삼진을 당한 최지만은 11회 좌전 안타를 추가하며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양키스를 2-1로 꺾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에 복귀했다. 양키스는 3회 2사 만루서 상대 선발 블레이크 스넬의 폭투를 틈타 1점을 먼저 얻었다.
반격에 나선 탬파베이는 7회 브랜던 라우의 우월 1점 홈런으로 1-1 균형을 이뤘고 연장 11회 오스틴 메도스의 우월 솔로 아치로 승기를 가져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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