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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2019 드림콘서트' 라인업, 태민·레드벨벳·세븐틴·NCT DREAM·마마무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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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2019 드림콘서트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2019 드림콘서트'가 화려하게 막을 연다.

1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제25회 2019 드림콘서트가' 진행된다. 사회는 이특, 전소민, 공찬이 맡았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2019 드림콘서트'는 K-POP의 역사와 함께한 만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이날 무대에는 그룹 레드벨벳, 세븐틴, NCT DREAM, 마마무, 오마이걸, CLC, 더보이즈, 다이아, 골든차일드, 엔플라인, JBJ95, (여자)아이들, TRCNG, 원더나인, 클론, AB6IX, 가수 태민, 남우현, 정일훈, 하성운, 김동한, 김태우, 박봄, 홍진영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구세대와 신세대 가수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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