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마무리 깔끔했죠`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1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키움이 롯데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선발 요키시의 호투 속에서 박병호, 박동원, 서건창 등 타선이 터지면서 7-0으로 승리했다.

키움 김성민이 경기를 끝낸 후 장정석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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