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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2골 2도움을 기록한 우레이를 향한 의구심이 사라졌다.”
중국 언론 ‘시나스포츠’는 17일(한국 시간) “우레이가 스페인 라리가에 진출한지 100일이 지났고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의구심과 편견을 사라지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우레이는 지난 1월 이적시장 아시안컵이 끝난 후 상하이상강을 떠나 에스파뇰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스페인 라리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가 출전한 경기에는 수많은 중국 팬들이 집중했고, 리오넬 메시와 맞대결을 앞두고는 스페인 라리가에서도 에스파뇰 더비를 두 선수의 맞대결로 조명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우레이가 라리가에서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즌 우레이는 리그 15경기(교체 4회)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우레이의 활약을 라리가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페인 라리가 구단들은 다른 중국 선수들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우레이의 활약에 중국은 미소를 짓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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