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뒤 방탄소년단?"..정국, 유쾌함까지 월드클래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정국이 유쾌함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한 15년 뒤쯤 예상해봅니다. 편집하면서 웃겨 숨넘어갈 뻔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염을 합성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쾌함 가득한 모습에 팬들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을 시작으로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SPEAK YOURSELF(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에 나섰으며, 지난 15일에는(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19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시리즈'의 첫 주인공을 맡아 단독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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