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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을 조정했다. 유강남 대신 정상호가 마스크를 쓴다.
유강남은 지난 2일 kt전에서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공식적으로는 9일 만의 벤치 대기. 그런데 2일 경기에서 정상호가 2회에 부상으로 교체되는 바람에 유강남이 사실상 선발 출전한 만큼 뛰었다. 그 전 벤치 대기는 지난달 19일 키움전이었다.
38경기에서 306⅓이닝으로 포수 가운데 수비 이닝이 가장 많았다. 토미 조셉이 빠진 동안에는 5번 타자로 나와 해결사 임무까지 짊어져야 했다.
유격수 수비 이닝 1위(338⅔이닝) 오지환은 11일 선발 출전한다. 백업 유격수 백승현이 10일부터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지만 류중일 감독은 일단 한 경기 더 오지환에게 맡기기로 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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