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인수

아시아나, 산은 자금 지원 받기 위해 정관 개정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채권은행 자금지원을 위한 정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주총 의안은 발행주식 총수 개정, 전환사채 발행 한도 개정 등입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인수합병 작업을 원활히 진행하고 채권은행의 자금지원을 고려해 정관을 정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아시아나항공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아시아나에 대해 전환사채 매입 5천억 원, 지급보증 3천억 원, 신용한도 8천억 원 등 모두 1조 6천억 원 규모의 자금지원안을 발표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