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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전진이 여전한 불꽃 승부욕을 자랑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신화 전진이 '미운 남의 새끼'로 첫 출연해 남다른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새로운 아들로 신화의 전진이 등장했다. 잠에서 깬 전진은 먼저 반려견의 아침을 챙겨주었다.
이어 전진은 주방으로 향했다. 깔끔한 주방에는 다양한 식재료들이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이 모습을 본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은 "깔끔하게 잘해놓고 산다"고 칭찬했다.
전진은 배고픔에 "계란말이를 해 먹어야겠다"며 요리를 시작했다. 전진은 자취 17년 차답게 능숙한 칼질로 계란말이와 가지 조림을 만들었다.
먼저 가지 조림을 완성한 전진은 "너무 잘 됐는데? 반찬가게 해?"라며 자화자찬을 했다. 하지만 그때 부엌 벽면에 붙어 있던 카메라가 거듭해서 떨어졌다.
전진은 "내가 우리 집에서 TV에 좀 나오겠다는데 네가 방해를 해?"라며 카메라에 승부욕을 보였다. 이후 전진은 "미치겠다. 다시 한번 떨어지면 네 일을 못하게 될 거다"라며 테이프를 가져와 카메라를 고정시켰다.
겨우 카메라를 고정시킨 전진은 가지 조림에 이어 오이무침, 북엇국과 계란말이까지 모두 완성했다. 혼자서 9첩 반상을 만든 전진은 만족해하며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식사를 하면서 전진은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직접 만든 반찬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짐볼에서 38초를 버티는 영상을 본 전진은 "38초는 다 할 수 있지 않나?"하며 짐볼을 꺼내왔다.
그는 "균형감각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건데"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짐볼에 올라서자마자 휘청이며 균형감을 잃었다. 전진은 "승부욕 생기게 한다. 승부욕 20대 이후로 끊었는데"라며 거듭 짐볼에 도전했다.
불꽃집념을 보인 전진은 1분 동안 짐볼 위에서 버티는 데에 성공했다. 기뻐하던 전진은 다시 지인한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자랑을 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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