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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정오의 프리뷰] '스윕패 위기' LG-롯데, 엘린이와 롯린이는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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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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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 5월 5일 일요일

잠실 ▶ LG 트윈스 (차우찬) - (후랭코프) 두산 베어스


두산이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날 싹쓸이패 만은 막아야 하는 LG. 차우찬은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두산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친 바 있다. 후랭코프는 3연패에 빠져있는 상황. 올 시즌 LG 상대 5이닝 3실점을 기록했었다.

사직 ▶ SK 와이번스 (다익손) - (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SK는 롯데전 싹쓸이를, 롯데는 4연패 탈출을 노린다. 다익손은 올 시즌 롯데를 처음 만났다. 직전 등판이었던 키움전에서는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연패를 끊어야 하는 레일리의 어깨는 무겁다. 지난 SK전 기록은 6⅓이닝 2실점. 최근 두 경기에서도 7이닝 1자책점 이하로 좋았다.

창원 ▶ KIA 타이거즈 (터너) - (박진우) NC 다이노스

KIA 터너는 직전 등판이었던 삼성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삼성전의 흐름을 이어가고자 하는 터너다. 박진우는 직전 두 경기에서 7이닝 3실점, 5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2연패에 빠져있다. 올 시즌 KIA 상대 6이닝 1실점 쾌투를 펼친 바 있다.

고척 ▶ 삼성 라이온즈 (헤일리) -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허리 통증으로 등판하지 못했던 삼성 헤일리가 11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4월 키움전에서는 승리를 올리지 못했지만 6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삼성전 5이닝 3실점의 기록이 있는 요키시는 시즌 3승을 노린다.

대전 ▶ KT 위즈 (금민철) - (채드벨) 한화 이글스

한화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어린이날 갈릴 위닝시리즈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 금민철은 직전 등판에서 LG 상대 1이닝 7실점으로 조기강판 되며 명예 회복이 필요한 상황. 두산전에서 8이닝 비자책 1실점을 기록한 채드벨은 시즌 5승을 노린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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