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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이성민, 비리서장으로 카메오 등장 "수사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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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성민이 조재룡에 경고했다.

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연출 박찬홍|극본 김지우)에서는 아들 박선호(남다름 분)의 추락에 오열하는 강인하(추자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이성민 분)은 박승만(조재룡 분)을 따로 불러, 강력계 형사가 수사를 멈추지 않으니 기자가 붙은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이어 이렇게 하다간 자리를 뺏길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박승만은 멈추지 않고 박선호 사건을 수사했다. 기득철을 잡는 것과 연결고리가 있다 판단했기 때문. 박무진(박희순 분) 역시 멈추지 않았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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